[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부제 :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 대학원생 인터뷰 – △디딤365㈜ 장민호 대표 △스테이정글 김은정 대표]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이 체계적인 창업지원으로 대학원생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도모하는 ‘창업의 메카’로 약진하고 있다.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한다.
특히 △국내 창업 대학원 최초 엑셀러레이터 ‘KINGOSPRING’ 및 4차 산업기술 분야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개발 경진대회를 통한 사업화 자금 △CEO, 벤처캐피털, 변리사 등 여러 분야 선배와의 네트워킹 △지역창업 유관기관 등 다양한 창업 네트워크 등 우수한 창업 인·물적 자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사업화를 돕는다.
김경환 글로벌창업대학원장은 “우리 대학원은 지난 2014년 9월 개원 이래 모두 97명의 역량 있는 창업학 석사를 배출했다”면서 “특히 폭넓은 창업지원을 펼친 결과, 지난해에만 △재학생 신규 창업자 20명 배출 △매출액 1086억 원 △고용 226명 창출 △투자유치 23억 원 등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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