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한국경제는 글로벌 경제의 호조에 비해 다소 미흡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기슬중심의 스타트업은 비교적 좋은 성과를 보였다. 지난 몇 년간 스타트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유니콘기업의 숫자가 별로 늘지 않다가 6개로 늘어났으며, 이 중 쿠팡은 기업가치 3조원이 넘는 평가를 받았다. 손정의가 운영하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2조2000억원의 투자를 받을 정도였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3600억원의 투자유치를 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이러한...Read More
글로벌경제의 호조속에 한국경제는 전년 대비 저조하다는 성적표를 받으며 2018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2018년 한국경제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주 52시간 근무라는 노동정책속에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매우 어렵던 한해였다. 특히 내수경제의 버팀목이던 프랜차이즈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됐던 해이다. IMF 등 각종 경제예측기관들에 따르면, 2017년에는 3.1%라는 ‘깜짝’ 성장을 기록했으나 2018년에는 2.8%로 다시 하락할 전망이다. 특히 한국경제의 부진을 설명해 주는...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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